‘불타는 청춘’에서 오직 최성국만을 위한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됐다.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괌으로 떠난 청춘들의 해외 즉흥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곧 다가올 최성국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날 멤버들은 아침부터 최성국에게 “피부가 좋다”, “확실히 배우얼굴이네”, “섹시하다” 등 칭찬세례와 함께 친밀한 스킨쉽으로 생일미션을 시작했다.또한 저녁식사 이후 일부 멤버들이 함께 수영을 하자며 최성국을 자연풀장으로 유인, 그 사이 집에서는 그를 위한 깜짝 파티 준비에 열을 올렸다. 밤 수영을 마친 최성국이 집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로 그를 맞이하며 깜짝 생일 파티를 선사했다.하루 종일 오직 최성국만을 위해 정성 가득한 생일파티를 준비한 멤버들의 모습에 최성국은 “초등학교 이후로 생일잔치는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최성국이 괌 도착 직후 필요하다고 한 ‘챙 넓은 모자’부터 지나치듯 먹고 싶다 말한 ‘회덮밥’ 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더 큰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청춘들의 진심어린 애정이 가득한 최성국만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2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JTBC에 트럭 돌진, 손석희 겨냥? "孫을 대통령으로.." 플래카드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