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지난 2009년 약 12만4천 명에서 2013년 약 17만5천명으로 5년 동안 41% 증가했다.특히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았다.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이 약 22%, 여성이 78%로 여성 진료인원이 4배 가까이 더 많았다.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순이다.여성은 집안일과 육아 돌보기 등으로 손목 혹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MBC 뉴스 캡처)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재판, 법정 내 촬영허가…누리꾼 ‘공중파 생중계’ 요구ㆍ칠레 외교관 ‘충격과 공포’...본방송 방영되면 한류 초토화?ㆍ‘삼남매 엄마’ 신애, 붕어빵 첫딸과 다정투샷…여전한 미모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신애, 초보맘 시절 육아 고충 토로 "심하게 말 안 들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