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소년24 인터파크 랭킹 1위 캡처
사진=소년24 인터파크 랭킹 1위 캡처
그룹 소년24가 내년에도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9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용 공연장 명동 메사 보이스24홀(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인 소년24는 지난 19일 7차 예매를 실시,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에서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차 티켓의 공연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5주간 총 26회분으로, 다가오는 2017년을 맞이해 팬들과 소년24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예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 분에는 1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릴레이 미니 팬미팅 ‘BOYS’ NMDR’를 포함, 100회차 공연을 기념하는 이벤트와 내년 1월 27일 설날 맞이 스페셜한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지난 19일 실시된 소년24의 7차 티켓 예매가 오픈 직후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해 소년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지금까지의 공연이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은 물론, 인터파크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수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만큼 2017년에도 이어질 소년24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7차 티켓 예매에 보내주신 팬 분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번 공연에서도 소년들과 팬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으니, 다가오는 2017년도 소년24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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