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서준, 이광수/사진제공=KBS2 ‘화랑’ 방송화면
박서준, 이광수/사진제공=KBS2 ‘화랑’ 방송화면
박서준, 이광수/사진제공=KBS2 ‘화랑’ 방송화면
‘화랑’ 이광수가 숨을 거뒀다.

20일 방송된 KBS2 ‘화랑'(연출 윤성식, 김영조, 극본 박은영)에서는 무명(박서준)과 막문(이광수)이 자객의 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명은 칼을 맞고 쓰러진 막문을 끌어 안으며 “일어나”라고 말했다. 이에 막문은 “난 안돼. 너라도 살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무명은 “나 너 안 버려. 못 버려. 넌 나한테 부모고, 형제야.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 거야”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하지만 결국 막문은 숨을 거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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