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거의 매일 국무위원들이 모여 회의하고 방안을 만들고 나가서 노력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의 민생·현장 행보가 `대통령 코스프레`라는 지적에 "기왕 총리로서 노력해 왔지만, 지금은 배가의 노력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황 권한대행은 "권한대행이 된 뒤에 정말 엄중하고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국정 안정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권한대행에 관한 다른 여러 말씀도 있는데, 정말 적절하지 않은 부분도 많다"고 강조했다.황 권한대행은 "지금 정부는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또 헌법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필요한 일들을 미루지 않고 하고 있다"며 "이젠 모든 일상이 정상화되고,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같이 동참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김보성 “가장 멋진 격투기 선보였다”...수술 포기에 ‘천사배우’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