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 승관 / 사진제공=네이버 V앱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 승관 / 사진제공=네이버 V앱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도깨비’ 애청자임을 밝혔다.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 승관은 20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게릴라 데이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tvN 인기드라마 ‘도깨비’를 즐겨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승관은 “그렇게 바쁜데 드라마를 언제 보냐”고 궁금해했다.

에스쿱스는 “틈틈이 본다. 잠 잘 시간을 줄여가면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팬 분께 ‘도깨비’에 나온 시집을 선물 받았다. 요즘 읽고 있는데 멋있는 시가 있더라”며 “‘지평선’이라는 시다. 감명받았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최근 미니 3집 ‘고잉 세븐틴’을 내고 타이틀곡 ‘붐붐’으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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