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원영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최원영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원영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최원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성태평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여기에 19일 첫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화랑’에도 안지공 역으로 출연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이날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 평정한 남자 #최원영 배우를 #평일 에도 만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최원영의 ‘화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원영은 극 중 환자를 위해서라면 천인촌도 넘나드는 이타적인 의원 안지공 역을 맡았다.

최원영이 출연하는 ‘화랑’은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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