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장희진 인스타그램
장희진 인스타그램
배우 장희진이 특별한 송년회 사진을 인증했다.

장희진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했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희진을 비롯해 배우 김지원과 그룹 빅뱅 대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외 다수의 배우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자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지난 2012년 방송된 MBN 뮤직드라마 ‘왓츠 업’의 송년회 자리였다.

드라마가 끝난지 4년 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장희진은 지난달 종영한 KBS2 ‘공항가는 길’에서 열연한 바, 현재 공백기를 지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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