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필리핀 현지 기업인 TDG와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신설 합작법인 CJ트랜스네셔널 필리핀(CJ Transnational Philippines Inc.)은 필리핀 현지에서 기업물류와 내륙운송, 물류센터 운영, 택배 등 종합물류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특히 CJ대한통운은 첨단 융복합 물류기법과 차별화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종합물류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또한 기존 필리핀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해상, 항공 국제물류 서비스와 신설 합작법인의 국내 운송, 물류센터 운영, 택배 서비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물류사업 부분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탑 5 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인수합병과 합작법인 설립 등 성장전략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재판, 법정 내 촬영허가…누리꾼 ‘공중파 생중계’ 요구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ㆍ`박사모`도 부끄러운 박근혜의 편지.."정말 창피하다" 한탄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