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거복지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박상우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 결과 및 특별안전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이번 점검에서 박 사장은 동파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갑작스런 강설에 대비한 상시 제설·제빙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이어 박 사장은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만족도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박 사장은 "LH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의 곁을 지키고 서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재판, 법정 내 촬영허가…누리꾼 ‘공중파 생중계’ 요구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ㆍ`박사모`도 부끄러운 박근혜의 편지.."정말 창피하다" 한탄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