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애 / 사진제공=신애 인스타그램
신애 / 사진제공=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가 다둥이 엄마가 됐다.

신애 측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텐아시아에 “신애가 어제(1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가족들의 축하 속에 산후조리 중에 있다.

신애는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2012년 첫 딸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은 데 이어 이날 셋째 딸을 출산해 기쁨이 배가 됐다.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 서구적인 외모로 사랑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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