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Double S 301)이 일본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 지난 12월 9일 미니앨범 와 을 동시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블에스301이 일본에서 을 개최한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3월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4월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해왔다. 이에 더블에스301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24일 고베, 26일 도쿄 2회 공연 등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지난 7월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오는 21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앨범의 신곡 역시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스텝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더블에스301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 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큰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와 을 동시 발매하고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
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
ㆍ[이번주 전국 날씨] 아침에도 영상권 `포근`…화이트크리스마스 가능성은?
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
ㆍ박사모 맞불집회서 `아름다운 강산`이?… 신대철 "어이가 없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