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박 2일’ 박서준 / 사진제공=KBS2
‘1박 2일’ 박서준 / 사진제공=KBS2
배우 박서준이 ‘1박 2일’서 외모 순위로 굴욕을 맛봤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드라마 ‘화랑’의 꽃미남 배우 박서준, 최민호(샤이니 민호), 박형식(제국의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과 게스트들까지 총 8인의 멤버는 자체 외모 순위를 매겼다.

1위를 박형식이 차지한 가운데, 박서준이 데프콘, 김준호보다 표를 얻지 못하며 최종 외모 꼴찌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몰래카메라인가?”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더했다. 순위 정하기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 박서준은 메이크업을 수정하러 온 스타일리스트에게 “좀 더 신경써봐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데프콘은 박서준의 나이가 현재 29세임을 듣고 “서른도 안 됐는데 꼴찌를 했다”고 놀려 박서준을 좌절케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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