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기업 SK머티리얼즈가 일본 쇼와덴코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합작법인 이름은 SK쇼와덴코로 지분율은 SK머티리얼즈가 51%, 일본 쇼와덴코가 49% 입니다.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두 회사는 실리콘 웨이퍼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주는 식각가스 분야에 증설투자를 실행할 계획입니다.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식각가스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진 쇼와덴코사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식각가스 시장 조기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에 잡힌 노숙자, 알고보니 미국 거대기업 상속자ㆍ원유 감산합의...세계 주유소 기름값 1년만에 최고ㆍ국토부-카자흐스탄, 물류협력회의 개최ㆍ한랭두드러기 증상, `찬물` 조심해야ㆍ현대차,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 1위...기아차 4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