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부산 재개발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229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9층 약 3,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대안설계로 진행될 경우 전체 3,188가구로 지어질 전망이며,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에 잡힌 노숙자, 알고보니 미국 거대기업 상속자ㆍ원유 감산합의...세계 주유소 기름값 1년만에 최고ㆍ한랭두드러기 증상, `찬물` 조심해야ㆍ현대차,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 1위...기아차 4위ㆍADHD 이해하기…이광수 투렛 증후군이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