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패션매거진 한·중 동시커버를 장식했다.16일 패션매거진 `쎄씨`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둔 김유정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커버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떠난 김유정은 프로페셔널하고 다정한 애티튜드로 현장의 분위기를 앞장서서 이끌었다.특히 화보 촬영 관계자는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보여주다가도 성숙한 여배우의 분위기마저 풍겼다. 한 컷 한 컷 김유정의 풍부한 감성 덕분에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누군가의 추억으로 남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어른들이 `그 때 그 배우, 그 가수를 좋아했었지, 이 드라마를 좋아하면서 이 배우와 함께 시간을 보냈지 라고` 추억하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거든요. 배우뿐만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도 만나서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앞으로의 꿈에 대해 밝혔다.촬영이 끝난 후 여느 소녀처럼 홍콩 관광을 즐기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을 발견하고 기뻐했던 김유정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상 보는 앱`에 박근혜 대통령 얼굴 넣어보니 운명은?ㆍ북한 `미모의 교통안내원`…중국 네티즌 관심 집중ㆍ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선정 결과 오늘 저녁 발표ㆍ부동산은 `입지`, 세종시 중심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에 수요자 몰려ㆍ中과 갈등에 美 증시 일제히 하락…유럽 증시 연중 최고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