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서문탁, 윤일상, 조규찬, 이상민 / 사진=KBS2 ‘노래싸움’ 캡처
가수 서문탁, 윤일상, 조규찬, 이상민 / 사진=KBS2 ‘노래싸움’ 캡처
‘노래싸움-승부’ 세 감독들의 긴급회의가 진행됐다.

16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서는 이상민, 윤일상, 조규찬이 서문탁을 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서문탁이 이상민 팀의 휘인, 조규찬 팀의 배기성을 제치고 2연승을 달성하자 조규찬은 “고음 싸움이 아니다”라고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어 이상민 역시 “제가 볼 때는 지금 감독님들끼리 3자 회동을 해야 한다”며 윤일상과 조규찬을 불러 모았다. 세 사람은 심각하게 회의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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