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두산건설로 갈아타고 재시공…브랜드 프리미엄 누릴 수 있어...수요자 관심 `쏠려`중소건설사인 광명주택 시공예정에 있던 천안 `청당 메이루즈`가 두산건설로 시공사가 변경되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중이다.이는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시 청당동 `청당 메이루즈` 시공을 맡은 광명주택이 자금난으로 최종 부도처리가 되면서 두산건설로 시공사 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공사 부도로 인해 사업기간이 다소 지연됐으나 탄탄한 자금력과 안전한 시공능력을 갖춘 대형사로 시공사가 변경됨에 따라 현재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인근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인근에 중견?중소 건설사가 많아 두산 건설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며 "여기에 행정타운, LG퓨처산업단지 등 미래가치가 높아 가격상승 여력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한편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해 오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감재 및 인테리어, 친환경 단지 구성 등 혁신적인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산건설은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각 지역의 랜드마크급 주상복합을 선보인바 있으며 이를 통해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72A㎡ 117가구 ▲72B㎡ 46가구 ▲84A㎡ 571가구 ▲84B㎡ 179가구 ▲84C㎡ 192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100% 단지다.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천안IC, 목천IC 등 접근이 수월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여기에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에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잇단 교통호재로 예정되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또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으며,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예정),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여기에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또한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최근 분양이 마무리된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천안시 최대 현안사업이자 국내유일의 화장품전용산업단지인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39만3288㎡)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로가 개설 예정에 있어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우리X이요원, 훈훈한 우정샷 "영원한 친구"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웃음 `빵`ㆍ‘백년손님’ 김우리, 미모의 아내+두 딸 최초공개…비주얼 가족ㆍ`썰전` 표창원 장제원 "사실 엘리베이터서 사과.. 아무도 못 봐"ㆍ완성품 보다는 중간재 상품… `철강 · 화학 · 기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