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브리지스톤과 골프공 사용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브리지스톤은 15일(현지시간) 우즈와 다년 계약을 맺고 제품 홍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계약 세부 조건을 밝히지는 않았다.우즈는 계약을 맺었던 나이키가 골프용품 업체 생산을 중단,새로운 용품업체를 찾아왔는데 사용할 브리지스톤 골프공은 `B333-S` 모델이라고.우즈는 이달초 복귀전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이 제품을 테스트했는데 스핀이 잘 걸린다는 점에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즈는 이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메탈 클럽, 스코티 캐머런 퍼터를 사용했고 아이언은 나이키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윤회 아들 정우식, MBC 출연 ‘충격과 분노’...“이런 캐스팅 못참아”ㆍ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웃음 `빵`ㆍ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사진으로 찍힌 문건보니” 충격과 분노ㆍ최경희 “우병우 장모, 두차례 만났다”…이석수 “우병우 2건 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