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수용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개그맨 김수용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개그맨 김수용이 부부싸움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수용이 코골이 때문에 부부싸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MC들이 김수용에게 “코골이 때문에 밤새 부부싸움을 했다 들었다”고 말문을 띄웠다. 김수용은 “제가 코를 골았나 보다. 그래서 아내가 새벽에 깨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수용은 “코를 곤다고 굳이 나를 깨우나 싶었다”며 “그래서 아내가 잘 때 제가 한 번 깨웠다”고 전했다. 또 “아내를 깨운 뒤 ‘자다가 깨니까 이상하지’라고 말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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