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현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녀의 연애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강소라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그녀는 "저돌적이기는 하다. 한편으로는 소심한 면도 있어서 사귀고 나면 되게 저돌적으로 변하는데 그 전까지는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 같다. 뭔가 내 임자가 되면 `이제 괜찮다`라고 생각하지만 이전엔 섣불리 나서지 못한다고 할까. 그런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라고 밝혔다.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3차 청문회] 최순실 녹취록 "큰일났네, 정신 바짝 차려"… 입 맞추기 정황?ㆍ[최순실 3차 청문회] 최순실 청문회 도마 위 오른 ‘박근혜 피멍’ 논란ㆍ내년 부동산 시장 위축 가능성…공급과잉·금리인상이 변수ㆍ<이슈분석> 숨만 쉬어도 `돈`…서민 등골 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