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용재X루나 ‘그대라서’ 앨범아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용재X루나 ‘그대라서’ 앨범아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포맨 신용재와 에프엑스 루나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그대라서(잇츠유)’가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신곡 ‘그대라서’가 16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눈 내리는 하늘 아래 함께 하는 연인이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을 담은 달콤한 가사에 맞게, 사랑 이야기를 따뜻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그대라서’는 신용재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완벽한 하모니가 인상적이며, 두 사람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인 만큼, 이번 겨울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4일 ‘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음원 하이라이트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45번째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컬래버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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