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박서방, 장모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박서방, 장모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박서방이 반려견 순이를 임신시킨 개를 찾으러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순이가 새끼들을 낳았고, 박서방이 아빠를 찾으러 추적했다.

박서방은 장모에게 “새끼들 아빠 누군지 아냐”고 질문했다. 장모가 “임신한 줄도 몰랐다”고 하자 박서방은 “어머니 때문이다. 동네 개들 못 들어오게 쫓아냈어야 한다”고 원망했다.

박서방은 “순이 인생이 불쌍하다. 순이 아가들이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건 슬프다”며 “아빠 찾으러 갈 거다. 혼내주고 싶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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