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 사진제공=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개그맨 이성미가 아들 은기와 함께 필라테스 데이트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성미와 은기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당시 은기는 이성미가 필라테스를 하러 집을 나서자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 나도 따라가겠다”며 따라나섰다.

함께 필라테스 센터에 도착한 이성미와 은기는 다정하게 커플 스트레칭을 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은기는 이성미에게 “엄마 너무 예쁘다. 여자인 나를 보는 것 같다”고 ‘엄마 바보’ 멘트를 전했고, 이성미는 “엄마 기분 좋게 해주는 데는 너의 말이 최고인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운동 후 은기와 레스토랑 데이트까지 즐긴 이성미는 은기가 깜짝 선물을 건네자 폭풍 감동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루 종일 계속되는 은기의 기특한 행동에 숨겨둔 꿍꿍이가 있을까 긴장을 늦추지 못했고, 예상대로 은기는 엄마가 기분 좋은 틈을 타 폭탄 발언을 건넸다. 급격히 분위기를 반전시킨 은기의 고백은 무엇이었을까.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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