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만삭의 모습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깔끔한 바디슈트에 블랙재캣으로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장윤주의 화보는 만삭의 몸이라고는 볼 수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장윤주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몸매로 세계적인 큰 주목을 받으며 활동해왔다.
지난해 5월 4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장윤주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장윤주의 만삭 화보들과 인터뷰는 얼루어 매거진 2017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2-15 20:21:30
수정 2016-12-15 2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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