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 강진, 원자력 폭발 사고, 그 이상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개봉 첫 주부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박정우 감독이 4년 전부터 대본 작업을 했다는 이 영화는 과거에 집필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 현 시국과 비슷한 점이 많아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번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김남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나온 것이 내 옷이다. `판도라` 의상팀이 가져온 트레이닝복이 있는데 나한테 안 어울려서 내 옷을 입었다"고 전했다.그만큼 애정을 쏟은 김남길의 열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판도라`는 지난 7일 개봉해 1000만 관객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3차 청문회] 최순실 녹취록 "큰일났네, 정신 바짝 차려"… 입 맞추기 정황?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오늘 3차 청문회 시간 `오전 10시`… 국회방송·팩트TV·유튜브 생중계ㆍ임종룡 "증시 투기세력 발 못 붙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