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사랑은 방울방울’/사진제공=SBS

SBS ‘사랑은 방울방울’/사진제공=SBS

SBS ‘사랑은 방울방울’/사진제공=SBS

‘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이 수술 이후 전에 없던 이상 행동들을 보일 전망이다.

14일 방송될 SBS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 12회에는 동준(강동호)의 장기기증 덕에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 우혁(강은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기적적으로 심장을 이식받은 우혁은 하루가 다르게 건강을 회복하는데, 어딘가 묘하게 달라진 행동들로 우혁 스스로는 물론 오회장(김예령), 우경(김윤경) 등을 당황하게 만든다.

수술 전 우혁은 피도 눈물도 없기로 정평이 나있던 인물. 그랬던 그가 수술 이후, 영화 ‘첨밀밀’의 OST ‘월량대표아적심’을 듣고 홀로 눈물을 짓는가 하면, 지저분한 회사 로비 상태에도 ‘실수할 수 있다’며 아량을 베푸는 등 이전과 180도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

이는 장기 이식 수혜자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인 ‘세포 기억설’ 증상으로, 우혁은 따뜻한 마음을 지녔던 동준의 심장 덕에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14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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