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민수, 허정은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박민수, 허정은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아역배우 박민수가 허정은과 함께 귀여운 케미를 뽐냈다.

14일 박민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어른 못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박민수와 허정은의 모습이 담긴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수와 허정은은 공원에서 촬영 리허설 하고 있다. 쑥스러운 표정의 허정은과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병원을 다녀온 유금비(허정은)는 황재하(박민수)에게 자신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같이 거리를 걷던 재하는 아픈 금비를 위로하기 위해 거리에서 즉석 바이올린 연주회를 열어 금비를 감동하는 장면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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