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실 신보라 전 의무실 간호장교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이날 신보라 전 간호장교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세월호 참사` 이후 같은해 5월 9∼13일의 박 대통령 얼굴 사진을 제시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입 주위 멍 자국에 대해 묻자 "저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이 의원이 "대통령 얼굴에 이 정도 멍이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 시술을 누가 했을까"라고 질문하자, 신 전 간호장교는 "그런 시술을 본 적이 없어서 그것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답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SNS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ㆍ[공식입장 전문] 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사귄 지 두 달째"ㆍ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오늘 마감, 서류제출+가구원 동의 마쳐야ㆍ[속보] `현상금` 걸린 우병우 "19일 5차 청문회 출석" 공개수배 부담느꼈나ㆍ김주혁 이유영 열애설 “1박2일 멤버들 알았나?” 이런 커플 본적 없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