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트(RK)의 장기 흥행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8만 원을 유지했습니다.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가 게임 지적재산권 확장, 기존 PC게임의 안정적 현금흐름, 주요 모바일 게임 성공과 주가 저평가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레지니RK를 지난 8일 내려받아 6일간 플레이한 결과 리니지 직간접 경험자 위주의 유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영 실수만 없다면 롱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김 연구원은 "리니지RK의 초기 흥행은 분기마다 출시 예정인 모바일 지적재산권(IP)활용 게임 성공 기대감을 키울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실적 추정치도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김 연구원은 "리니지RK가 게임 순위 5위 내 안착하면 단일 게임으로 연간 1,500억 원 매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김주혁, 정준영의 친구 소개 제안에 "너무 어려"…알고보니 이유영과 `동갑`ㆍ이정후 사망, "연극 무대 설치+잡일 열심히 해" 연기 대해 `열정` 가득했는데ㆍ`세월호 7시간 핵심증인` 간호장교, 3차 청문회 불출석ㆍ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 불출석 최순실은?… "구치소 청문회 추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