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현대해상, 'HEART'에 담긴 직원 최우선 가치…신바람 일터 만든다
현대해상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신뢰경영대상 및 9년 연속 대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하며 훌륭한 일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12년 연속 1위,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회사인 A.M.베스트로부터 ‘A(excellent)’,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Stable)’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객만족도, 신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형 손해보험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직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에서 그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재정립한 기업문화 ‘HEART’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존중(Honor), 효율(Efficiency), 실행(Action), 정도(Right), 협력(Together)의 핵심가치에 맞는 주제를 월별로 선정해 사내에 공유하며, 주제별 실천 팁을 함께 담은 ‘웹툰’을 활용해 캠페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핵심가치 전파를 위해 부서별로 양성한 ‘HEART 리더’ 주관으로 월 2회 ‘HEART Day’를 운영하며, 월별 주제에 따른 단계별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런 활동 외에도 부문별 추천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참신한 의견을 수렴해 경영 전반을 포함한 기업문화를 개선하는 ‘HEART 주니어보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선정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CEO와 함께하는 독서삼매’, 상호 소통을 위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3년부터 활발하게 운영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제도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하이데이’는 임원과 직원 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본부별 담당 임원과 직원들이 영화, 공연 등 문화 행사뿐 아니라 케이크 만들기, 파스타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활동을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현대해상, 'HEART'에 담긴 직원 최우선 가치…신바람 일터 만든다
본사 임원이 현장 직원들을 방문해 경영 현황을 알리고 의견을 듣는 ‘현장속으로’, 본사현장 실무자 간, 본사 관리자 간 상호 교류하는 ‘하모니데이’ 등을 통해 내부 직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해상은 고객과 직원 간 칭찬을 매일 공유하고 전 임직원이 댓글로 축하해주는 ‘칭찬마당’과 더불어 13년간 지속된 ‘칭찬릴레이’, 대표이사가 직접 칭찬우수자를 격려하는 ‘칭찬우수자 CEO오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부만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