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증시에서 조기대선 이슈에 편승한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직접 나서 "투기세력이 발 못 붙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박승원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주가조작 세력과 최일선에서 싸우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소속 사이버감시팀입니다.뉴스와 블로그, SNS 등에 자주 언급된 검색어의 빈도수를 위주로 기계가 추출한 검색어가 한 쪽 모니터에 올라오고, 직원들은 의심 가는 종목의 움직임을 주시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불공정거래 의심 종목에 대한 질문은 물론 감시 활동을 직접 지켜보면서 거래소의 감시시스템을 꼼꼼히 챙겼습니다.시연회를 가진 후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 자본시장 감시·조사 관계기관과 금융투자협회, 업계 대표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투자자의 불안감을 조장하고 이용하는 교란행위에 대해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그 일환으로 관계기관 합동 시장질서확립 태스크포스(TF)를 이번주 중으로 구성해 무기한으로 운영하고, 루머 등 허위풍문의 확대 재생산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루머 합동 점검반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시장교란 세력의 초기단계 적발에서부터 혐의발견시 즉각 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의 시장감시 인력도 확대 배치한다는 방침입니다.<인터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번 기회에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유언비어 유포 등 각종 불공정 거래행위를 통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조장하고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히 단속하고 처벌해 우리 자본시장의 건전성을 해하는 투기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정치 테마주에 대해 일벌백계를 천명한 임 위원장의 의지가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정후 사망, "연극 무대 설치+잡일 열심히 해" 연기 대해 `열정` 가득했는데ㆍ김주혁, 정준영의 친구 소개 제안에 "너무 어려"…알고보니 이유영과 `동갑`ㆍ청문회 일정, 오늘 `세월호 7시간` 규명 초점…출석 증인 누구?ㆍ`낭만닥터김사부` 한석규 깜짝 생일 축하…김사부 `덩실 덩실` 춤사위ㆍ뉴욕증시, 미 FOMC 결과 앞두고 또 사상 최고 경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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