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괌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했다.1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즉흥 여행지 괌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거제 여행에서 함께 새벽 바다낚시를 떠났던 이연수와 권선국이 참치낚시를 위해 다시 뭉칠 예정이다.이번엔 낚시 마니아 구본승도 함께해 이들의 낚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괌 여행의 둘째 날 아침이 밝자 부둣가를 찾은 세 사람은 만선을 꿈꾸며 바다로 향했다.첫 월척은 낚시 선배인 권선국과 구본승에게로 돌아갔다. 대어의 힘에 못 이겨 권선국에 구본승까지 합세해서 얻은 쾌거였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온 입질에 낚시 새내기 이연수는 혼자만의 힘으로 월척을 낚는 데 성공하며 청출어람의 면모를 자랑했다.짜릿한 손맛에 감탄한 이연수는 시종일관 즐거워하며 바다낚시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고.한편 낚시 배에 오른 구본승은 괌 현지인 선장에게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질문하는 등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SNS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공식입장 전문] 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사귄 지 두 달째"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