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노앤보나 ‘오늘만 같다면’ / 사진제공=칠리뮤직
모노앤보나 ‘오늘만 같다면’ / 사진제공=칠리뮤직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가 ‘오늘만 같다면’을 발매했다.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 (mono&bona)가 데뷔 디지털 싱글 ‘오늘만 같다면’을 13일 정오 발매했다. 작편곡을 맡은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는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추구한다.

데뷔 싱글 ‘오늘만 같다면’은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기분 좋은 일들을 생각하던 중 만들어졌다. 늘 반복되는 일상 속에 조용히 찾아오는 작은 기회를 내일을 이겨낼 희망으로,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지라도 기분 좋은 저녁이 주는 행복한 마음과 다짐으로 화이팅 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멜로디 속 일상의 언어로 편안하게 속삭이는 노래 ‘오늘만 같다면’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연주자이자 광고음악가, 편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모노와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만나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는 섬세한 시각의 감각적인 음악을 꾸준히 발매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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