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I.O.I(맨 위부터), 업텐션, 에릭남, 아스트로 / 사진제공=SBS MTV ‘더쇼’
I.O.I(맨 위부터), 업텐션, 에릭남, 아스트로 / 사진제공=SBS MTV ‘더쇼’
2016년 ‘더쇼’에 출연했던 끼 많은 예능돌이 총집합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는 아이돌 스타들의 재치있는 입담이 돋보였던 코너들로 꾸며진다. 라디오 코너도 비주얼로 승부한 아이오아이, 달콤한 목소리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한 에릭남, 상큼한 진행으로 반전매력 선사한 라붐과 아스트로 등 아이돌의 새로운 끼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돌 스타들이 직접 스타들의 SNS 소식을 전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 캐스트’ 코너는, ‘꽃보다 예쁜 스타들’, ‘스타들의 휴가스타그램’, ‘게임덕후 아이돌’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 코너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아스트로, 라붐, 업텐션,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소나무 등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아이돌 스타들이 매끄럽고 톡톡튀는 진행이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순서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고민에 스타들이 직접 해답송을 들려주는 코너인 ‘더라디오쇼’ BEST 4가 공개된다. 화려한 입담을 뽐낸 스타들만 출연한다는 ‘더라디오쇼’는 달콤한 목소리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에릭남, 10대는 물론, 2-30대 까지 공감할 수 있는 아재매력 옴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러블리한 소녀들 아이오아이 등 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과연 ‘아이돌 캐스트’와 ‘더라디오쇼’ BEST4에 뽑힌 스타들은 누구일까.

이외에도 2016년 더쇼 무대를 꾸몄던 라붐, 아스트로, 아이오아이, 업텐션, 에릭남, 오마이걸, 옴므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방송된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매주 목요일 0시 30분 SBS funE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017년도 1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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