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뮤직 ‘라붐프로젝트’ 3회 / 사진제공=MBC플러스
MBC뮤직 ‘라붐프로젝트’ 3회 / 사진제공=MBC플러스
걸그룹 라붐이 놀이동산에서 ’멘탈 공포증‘ 극복에 도전했다.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 3회에서 라붐은 걸그룹에게 필수 항목인 강한 멘탈을 유지하기 위해 놀이동산을 찾는다. 라붐은 이곳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3단계 미션을 통해 ‘멘탈 공포증’ 극복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라붐은 미션이 있는지도 모르고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특히 평소 놀이동산에 오는 것이 소원이라며 가장 행복해 했던 ’광주 소녀’ 소연은 미션을 알게 되자 ‘식은 죽 먹기’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고 밝힌 솔빈은 미션이 공개되자마자 걱정과 공포로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라붐은 무사히 미션을 완수하고 ‘멘탈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붐의 비명 소리로 가득했던 놀이동산 미션은 13일 오후 7시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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