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씬스틸러’ 이규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SBS ‘씬스틸러’ 이규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규한이 이민호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에서 독보적인 순발력과 연기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규한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이민호로 변신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극중 이민호와 전지현이 처음 만난 장면을 패러디하며 옷장을 열어보고 있다.

이날 이규한은 인어 역할을 맡은 황석정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지난 주 방송에서 갑작스레 뺨을 맞거나, 얼굴에 와인 세례를 맞는 등 온갖 수난을 당한 바 있는 이규한이 이번 주에도 ‘이규한 수난시대’를 계속 이어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규한이 연기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씬스틸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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