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포장처리업과 축산물가공업, 축산물보관업 등 1,307곳을 점검한 결과 49곳을 원산지 둔갑 행위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식약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협력으로 실시됐습니다.주요 위반 내용은 허위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17곳)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4곳), 위생관리기준 위반(3곳) 등입니다.식약처와 농관원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위생·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제주 게스트 하우스 실종사건, 20대女 나흘간 행방묘연…수배전단 배포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ㆍ`우병우 현상금` 펀딩계좌도 개설… 제주도 기거 의혹?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