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어릴 적 산타한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소진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5’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이날 소진은 어릴 적 산타한테 받은 선물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어릴 때 아빠가 산타가 왔다길래 막 밖으로 달려 나갔는데 하늘을 가리키면서 ‘벌써 갔다’고 하시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대로 집으로 들어갔는데 방에 48색 크레파스가 생겨 있더라. 너무 좋았다”며 “더 어릴 땐 자고 일어나니까 머리맡에 기린 인형 두 개가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은 최근 숙소에서 독립해 이사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소진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5’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이날 소진은 어릴 적 산타한테 받은 선물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어릴 때 아빠가 산타가 왔다길래 막 밖으로 달려 나갔는데 하늘을 가리키면서 ‘벌써 갔다’고 하시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대로 집으로 들어갔는데 방에 48색 크레파스가 생겨 있더라. 너무 좋았다”며 “더 어릴 땐 자고 일어나니까 머리맡에 기린 인형 두 개가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은 최근 숙소에서 독립해 이사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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