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민지, 스피카 보형 / 사진=V앱 ‘추억 With 보형’ 캡처
민지, 스피카 보형 / 사진=V앱 ‘추억 With 보형’ 캡처
가수 공민지가 스피카 보형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추억 With 보형’에서는 민지와 보형이 어릴 적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보형은 “민지가 제가 처음 봤을 때 초등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민지는 “저 중학교 졸업식 날 짜장면 보형 언니랑 같이 먹었는데 기억나냐”고 물었고, 보형은 “기억난다”고 답했다.

이어 보형은 “민지 그때 정말 작았었다”라고 회상했고, 민지는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아기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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