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공개수배로 우병우가 망신살을 샀다.우병우 공개수배는 우병우가 계급장을 뗀 상황인 까닭에 그야말로 조롱과 희화화의 대상이 되고 있다.우병우 공개수배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연루 의혹에도 청문회에 나타나지 않고 사실상 도주해버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공개수배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12일 오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우 전 수석의 현상금과 각종 수배 포스터 등이 나돌고 있다. 현재 우 전 수석에게 걸린 현상금은 1100만원으로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앞서 지난 8일 우 전 수석에 대해 2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며 공개 수배했다.이후 정 전 의원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조한다며 현상금 액수를 1000만원까지 올렸다.이 같은 상황에 대해 우병우는 여전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한편 이번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 최순실 씨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앞서 2차 청문회에 불출석했지만 오는 19일 5차 청문회에 다시 증인으로 채택된 상황이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복면가왕` 타일러, 국적·성별 속였다…역대급 반전ㆍ문재인, 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발언 일침 "국민이나 할 수 있는 말"ㆍ초등교사가 지적장애 여중생과 성매매…처벌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