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야노시호의 `한식대첩`이 펼쳐졌다.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식 배우기에 나선 사랑이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야노시호는 "한국에서는 결혼하고 처음 맞는 시부모님 생신 때는 생신상을 차려드린다고 한다. 어머님께 상을 차려드리고 싶어서 한식을 배우고 싶다."라고 전했다.추블리 가족은 한식의 대가 심영순 선생님을 찾아갔고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한식대첩`이 이어졌다. 자신감을 보이는 아빠 성훈과 달리 엄마 시호는 "어렵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곧 주부9단의 손길로 요리를 척척 해내갔다.한편 엄마, 아빠가 요리대결을 펼치는 동안 사랑이 또한 한 쪽에서 자신만의 요리의 길을 걸었다. 부침가루를 이용한 팬케이크를 만드는 사랑의 모습을 본 추성훈은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야노시호는 소고기 부추전을 만들었고 추성훈은 김치 제육볶음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본 심영순은 "추성훈 요리는 간이 좀 짜고 야노시호 음식은 간이 딱 맞는다. 맛있다"라고 전했다.이에 심영순은 "김치가 들어갈 때는 간을 싱겁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야노시호는 기쁜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며 춤까지 선보이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04:50 에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문제적남자` 박새힘, 동생 바보 면모 "박경에 멘사 시험 겸손해 안 하겠다고"ㆍ초등교사가 지적장애 여중생과 성매매…처벌은?ㆍ문재인, 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발언 일침 "국민이나 할 수 있는 말"ㆍ김준수 `충성`.. 팬들 "건강하게 잘 다녀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