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제동/사진제공=JTBC ‘톡투유’ 방송화면
김제동/사진제공=JTBC ‘톡투유’ 방송화면
김제동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한생은 “처음으로 불합격 통지를 받았는데, 비수가 날아온 것 같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중에는 창도 날아 온다”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창이 날아와도 쳐내고, 아무렇지 않게 된다. 조금씩 강해질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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