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멤버들에게 비밀 작전이 주어졌다.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비밀 작전에 "내가 연예인 일과 정보원 일을 하고 있다. 내가 제이슨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제 이야기인 줄 알고"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에 하하는 "뉴스 사건 하나만 말해봐라"라고 묻자 "뉴스 사건은 아니고 지석진의 정보를 넘긴 일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지석진은 "우리 와이프가 내가 하는 행동을 다 알고 있더라"라고 거들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ㆍ`우리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에 직진 "어깨가 왜 이렇게 넓어 만지고 싶게"ㆍ검찰 수사 발표 "태블릿PC 최순실 소유·정호성 녹음파일 236개 확보"ㆍ`UFC 최두호 상대` 컵 스완슨, 뒷골목에서?ㆍ이란, 경제제재 이후 첫 선박 발주...현대중공업에 맡겼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