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의 글로벌 회수율이 90%에 육박했습니다.삼성전자는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는 90%를 넘어서는 회수율을 나타냈고, 우리나라는 80% 초반의 회수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는 향후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 당국, 통신사업자 등과 협의해 배터리 충전 제한 강화 등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고려한다는 방침입니다.아울러 회수율이 높은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는 통신사업자, 당국과 협의를 통해 네트워크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또 미국은 배터리 충전을 0%로, 유럽은 배터리 충전을 30%로 제한하는 등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ㆍ`우리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에 직진 "어깨가 왜 이렇게 넓어 만지고 싶게"ㆍ‘시사토크’ 김성태·안민석 “최순실 출석 때까지 청문회 지킬 것”ㆍ`UFC 최두호 상대` 컵 스완슨, 뒷골목에서?ㆍ`아는형님` 천정명-한승연-민경훈 삼각관계? "승연이 어떤 음식 좋아해? 만들어줄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