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이 광화문 촛불집회 당시 애국가를 불렀던 소감을 전했다.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한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이 출연했다. 전인권은 `걱정 말아요 그대`에 이어 지난달 별세한 들국화의 창단멤버 故 조덕환을 기리는 마음을 담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선보였다.또 전인권은 스케치북 무대에서 후배 뮤지션인 김필과 비지스의 `홀리데이`(Holiday)를 함께 부르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최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전인권은 얼마 전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가를 불러 큰 화제에 올랐다.얼마 전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가를 불러 큰 화제에 오른 전인권은 "애국가를 부를 거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그 어느 노래보다 처절하게 불러보고 싶었다. 무대에서 마음이 벅차올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로 "아무리 `몰카`지만 도의에 어긋나"… 무슨 일?ㆍ`로드FC 35` 권아솔 독도는 한국땅, 신지 반응은?ㆍ이시영,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승리 기원 "응원합니다~"ㆍ로드FC 의리 김보성 vs 곤도 데츠오…파이트머니 `전액 기부`ㆍ檢, 내일 `최순실 수사결과` 발표… 정호성녹음파일·태블릿PC 언급할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