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수장들이 경제단체장들과 만나 경제 안정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오늘(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유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의결 이후 경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혜와 협조를 구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탄핵 정국에서 경제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경제 단체장들이 적극 나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오늘 간담회에 정부 측에선 유 부총리를 비롯해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경제단체 쪽에선 전경련을 제외한 대한상의와 무협, 중기중앙회와 경총, 중견련 수장들이 참석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로 "아무리 `몰카`지만 도의에 어긋나"… 무슨 일?ㆍ`로드FC 35` 권아솔 독도는 한국땅, 신지 반응은?ㆍ뉴욕증시, 트럼프 정책 기대 속 3대 지수 또 사상최고 마감ㆍ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 아토피 영향?ㆍ우도·섭지코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 갖춘 ‘제주성산 리치유 클래시아’ 12월 분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