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SBS
SBS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과 유연석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측은 유연석과 서현진이 다정美를 폭발시키고 있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야외 촬영 대기 시간 중 나란히 선 채 갖가지 이야기들을 나누는가 하면, 때마침 현장 카메라가 등장하자 웃음을 잔뜩 머금은 얼굴로 포즈를 취하는 센스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유연석과 서현진이 세트장 빈 곳에 앉아서 대사를 맞춰보고 있는 가운데, 서현진이 딴 곳을 보고 있는 유연석의 뒤에서 몰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깨알 장난을 쳐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더욱이 유연석과 서현진은 빼곡한 스케줄에도 촬영 내내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촬영장 에너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과 서현진은 ‘모범생 모드’로 변신해 머리를 맞대고 타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타이 연습 외에도 다양한 의학용어와 응급처치 동작 등을 틈 날 때 마다 반복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유연석과 서현진의 특급 현실 케미가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동주와 서정의 로맨스가 더 잘살아나는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유쾌한 호흡을 더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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