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분양 스타트…유탑이 선보인 제도와 시스템에 분양 홍보관 `후끈``여수 엑스포 유탑(UTOP) 마리나 호텔&리조트`가 9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분양 홍보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로 조기 분양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의 사업지는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777-1 일원으로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24층, 총 389실로 구성되며 총 294대의 주차가 가능하다.이 호텔의 경우 연 13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400여 개 규모 국가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비즈니스 수요를 바탕으로 장, 단기 투숙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비수기가 없는 여수 내 부족한 호텔과 관광객 증가 추세에 적합한 상품으로 분양 전부터 회자됐다.어제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덕충동) 여수엑스포해상공원 국제관 D동 2층에 마련된 홍보관을 찾은 내방객들은 `계약금 부담 제로제`를 비롯해 `올인원 시스템`과 `안전장치`에 주목했다. 이는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는 평가다.특히 분양대행사 `㈜밀리언키`는 계약금 부담제로제 프로모션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 프로모션은 지정 기간 내 계약한 계약자에 한해 계약금(분양금액의 10%)에 대한 금융이자를 지원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호텔 운영 전에 계약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인 것.이 호텔은 ㈜유탑건설이 시행, ㈜유탑엔지니어링과 ㈜유탑건설이 책임 준공을 각각 담당하며 ㈜유탑디앤씨의 안정적인 운영이 뒷받침되는 유탑그룹의 올인원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더해 시행사 보증, 시공사 연대보증, 운영사 연대보증과 수분양자가 갑이 되는 임대차 계약서를 통해 우려를 최소화한 안전장치도 마련됐다.이러한 안전성과 분양대행사에서 제공한 계약금 부담 제로제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내방객들이 계약을 서두르면서 호텔의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될 것이란 전망이 벌써 흘러나오고 있다.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의 모든 객실은 바다 조망을 위해 전면 배치됐으며 발코니가 도입된 가운데 휴게 공간이 조성된다. 객실은 A형부터 J형까지 10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되며 전용면적 28㎡부터 120.38~134.63㎡의 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원거리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택해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실내에는 다양한 객실 타입과 4인 1실이 가능한 넓은 공간이 설계된 가운데 객실 주방에서 요리가 가능하며 1년에 10일의 무료 숙박(10년간 100일)과 함께 특별한 계약자 혜택도 제공된다. 이러한 상품성에 주변에 다수의 여수 관광 명소가 위치한 입지적 메리트가 더해지며 여수 관광객에게 선호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특히 방문 빈도가 높은 인기 관광지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부각된다. 엑스포해양공원을 비롯해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돌산공원, 엑스포역, 여수공원, 여수산단 등 주요관광지와 산업시설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특급 광역 교통망을 구비했다.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여수공항도 차량으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호텔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여수 엑스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한 프라이빗 호텔로서 객실 단위로 분양된다"며 "호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임대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다"고 전했다.한편 분양이 시작된 어제부터 11일(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후 3시 분양홍보관에서는 현장 참석자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분양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심리학적 분석 “가결 유력”…이유는?ㆍ탄핵 표결 시간 임박.. `긴장 속` 여야, 현재 상황은?ㆍ[전문] 최경환 의원 “박근혜 국민위해 살아온 지도자..탄핵 막아야”ㆍ이외수 "탄핵 운명의 날.. 역적 아닌 충신의 편에 서달라"ㆍ유승옥의 눈부신 미모 `소피마르소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