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수로/사진제공=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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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몰래 카메라를 소재로한 한 방송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10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방송 몰카지만 상황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로는 “해외에서 일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짓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며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 걸 포기하고 들어온 것이 진짜 화난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수로는 해당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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